이번주부터 정월장 담그는 시즌이고, 장담그기 좋은날이 많아 

금주, 차주에 장 많이 담그시고 계시네요.

파주 장단콩은 콩의 단백질 함량이 높아 메주, 청국장등 장류를 만드는데 최적입니다.

파주시 지정전문점 - 적성시골된장





국내에서 가장 비싼콩이기도 하구요.



좋은 콩을 선별해서 맛나게 잘띄운 메주라 장맛이 더 좋습니다.



다띄워지고 마른거지만 몇일 ~ 1,2주 나뒀다가 담그실꺼면 

메주를 채반이나 바구니에 공기가 잘통하는 곳에 꺼내놔두시면 됩니다.



우리집 적성시골메주는 다 띄워진거라 간편하게 바로 씻어서 담그시면 됩니다.



장맛 좋기로 유명한 시골 손메주

후기로 보시고, 맛나게 된장, 고추장 담궈드세요.

지금 정월장 메주 나가는 모습이예요~

몇년이 지나도, 수십년이 흘러도 더 멋진 메주를 만들꺼랍니다.

전통메주로 맛난 나만의 된장, 고추장, 간장 만들어보세요. 전국 방방 곳곳에 색다르고 맛난 장류가 넘치길 ^^;

장단콩으로 만든 손으로 하나하나 만든 수제 메주랍니다.